일상/낚시

통영 낚시 후기 (저도) (딱섬) (해간도)

fishersheep 2023. 7. 29. 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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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21년8월24일 ~ 28일

태풍이왔다가고 비가 거의 계속오던 8월24일부터27일까지 통영으로 낚시를 다녀왔습니다. 비때문에 포기할까하다가 지금안가면 언제 통영을가볼까해서 출발했습니다.


먼저 해간도 입니다. 제가 사용한 숙소바로앞에 있는 방파제입니다.

일단 물살이 엄청쎄고 캐스팅을 하면 해초?와같은것이 계속딸려옵니다. 이게 엄청 큰해초 계속딸려와서 낚시대를 들기도힘들었습니다..

미끼는 청개비를 사용하였고 조금하다가 포기했습니다.

혹시몰라밤에도 다시나와봤지만 낮이랑 다를게없었고 입질도 없었습니다. 농어새끼를 잡으신분은 한분있었습니다.

그다음날 아침 달아항에서 배를타고 저도(딱섬)을 들어갔습니다.

착장에 내린후 섬뒤쪽으로 이런길을 10분정도걸으면 저도에 있는 유어낚시터에 도착합니다.

입장료는 주간만한다고하니 인당만원이였습니다.

결론적으로 저도에서는 망상어?새끼처럼 생긴물고기와 전갱이 그리고 쌍동가리,복어를 잡았습니다. 평일이고 비가와서

그런지 낚시터이용하는 사람은 한명도없었습니다.

미끼는 크릴,혼무시,청개비,밑밥을 사용했습니다.

전갱이는 크릴로 잡고 혼무시로는 복어와 쌍동가리를잡았습니다.

날씨만괜찮았으면 나쁘지않게 잡았을것같은데 비가정말 계속와서 제대로 낚시하기가힘들었습니다.다음에 재도전해야할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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