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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 닉스팝
릴: 3만원대릴
채비: 스푼
날짜: 2021년11월1일
원당낚시터에서 5시부터9시에는 입어료15000을 내면 송어루어를 할수있다는글을보고 다녀왔습니다.
저는 7시20분쯤부터9시까지 했습니다.
원당지 풍경
오늘잡은 처음이자마지막송어입니다.
송어루어낚시는 처음이였는데 배스와는 다르지만 확실히 송어나름의 손맛이 있는것같습니다. 앞으로 자주다닐것같습니다.
스푼으로 바닥을 찍고오던중 짜치배스가 물어줬습니다.
조과: 배스1, 송어1
오늘 송어낚시를 가기전에 방법을 나름대로 공부해보고 갔었는데 처음이라그런지 조금 어려웠던것같습니다. 처음에는 캐스팅 후 1초,3초 정도후에 릴을감기 시작했는데 이때는입질이 아예없었는데 스푼으로 바닥을찍고 릴을감고서부터 입질이 오기시작했습니다. 확실히 송어낚시는 수심층을 찾는게 가장중요해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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